건국대병원은 오는 17일 ‘유방암’을 주제로 오후 2~4시 원내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건강강좌 내용은 염경은 재활의학과 교수가 ‘유방암 치료 이후 기능장애와 유방함 환자의 운동’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최현곤 성형외과 교수가 ‘유방암 수술 후 재건’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가 끝난 후엔 유방암 환우회 에델바이스의 훌라댄스 공연과 유방암 환자인 가수 코리아나 홍화자씨의 무대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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