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영상 캡처

 

지난 24일 장윤정 어머니의 자살 해프닝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져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경찰은 24일 오후 1시 3분께 "장윤정 모친이 자살하려는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 경기 용인시 마평동에 있는 육흥복 씨의 자택으로 출동했다. 

그러나 이는 육흥복 씨의 친구가 통화 중 육흥복 씨의 "죽고 싶다"고 하소연 한 것을 자살로 오해하고 경찰까지 출동한 해프닝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육흥복 씨를 면담한 후 "자살 우려는 없다"고 결론짓고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각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 '친딸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육흥복 씨는 "과거 장윤정이 자신의 음주운전 사고를 동생 장경영에게 덮어 씌운 적이 있으며, 2년간 장터 무대 앵벌이를 했다는 얘기도 거짓"이라는 주장을 늘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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