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무더운 여름이 끝나고 일교차가 커진 요즘, 피부 트러블이나 피부 질환 등의 문제로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직장인 여성 이모(30)씨는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 원래 건성이었던 피부가 더욱 당기는 현상과 더불어 주근깨와 색소침착까지 더해져 더욱 신경이 쓰인다. 피부관리실을 찾아 미백관리를 해봤지만 돈만 들었을 뿐, 피부색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는 보지 못했다.

TV에서는 꿀 피부, 물광 피부같은 아름다운 피부를 자랑하는 이들이 많지만, 지난 여름에 생긴 주근깨나 기미, 잡티 등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이들 역시 많다. 특히 기미, 오타모반 등의 난치성 색소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더욱 고민이다.

피부 색소질환의 치료효과에는 발생한 원인과 발생한 부위, 병변의 색이나 모양 등 여러 가지 변수가 관여하며 치료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 피부과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그러나 이러한 색소질환은 레이저를 통한 치료로 충분히 개선 가능하다. 최근 화이트닝 레이저 중에서는 '인라이튼레이저 인라이트닝'이 칙칙한 피부, 잡티,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 뿐만 아니라 기미, 오타모반 등의 난치성 색소질환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는 치료법으로 추천되고 있다.

인라이튼레이저는 미국 큐테라사에서 출시한 장비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안정성이 검증되었으며, 색소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레이저 장비다. 또한 이는 동양인의 피부에 최적화된 레이저로 평가받고 있다.

 

일산CU클린업피부과 남상호원장은 "인라이튼레이저는 기미, 주근깨는 물론 오타모반 등 난치성 색소질환에도 효과가 좋지만, 피코라이트닝 모드를 활용하면 문신 제거에도 큰 효과를 보이므로 더욱 각광 받고 있다."며, "인라이튼 피코라이트닝은 최근 들어 점차 그 수요가 늘고 있는 다양한 색상의 칼라문신을 없애기 위한 문신 제거 시술법으로도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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