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시트로엥의 국내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다음달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소형 SUV 'C4 칵투스'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C4 칵투스는 차량 앞뒷면과 옆면에 달린 에어범프가 특징이다.

TPU 소재 패널에 에어캡슐을 더한 에어범프는 도심에서 발생하기 쉬운 가벼운 접촉사고로부터 차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으며 독특한 개성을 갖췄다.

시트로엥은 이외에도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크로스오버 모델 C4 피카소, DS3, DS3 카브리오, DS5 등을 서울모터쇼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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