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 쌍용자동차는 SUV 콘셉트카 'XAV' 렌더링 이미지를 25일 공개했다.

XAV는 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토요타 FT크루저를 연상시키는 거친 디자인이 특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초기 코란도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레트로 디자인을 기반으로 쌍용자동차 고유의 숄더윙 이미지를 활용해 남성미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다음달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XAV를 최초로 공개하며, 콘셉트카와 양산차 등 모두 20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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