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까지 매장방문 모든 고객 대상…자외선 차단제 도포 서비스

 

 

[환경TV뉴스] 이규복 기자 =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자외선과 더위에 자극받은 피부를 위한 ‘UV 충전서비스’를 실시한다.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여름, 아무리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도 시간이 지나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고 피부도 칙칙해지기 마련이다.

UV 충전서비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자외선 차단제를 메이크업 위에 1분간 덧발라주는 서비스다.

별도의 예약이나 구매 없이 매장을 방문하는 것만으로 전문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UV 충전서비스에 사용되는 차단제는 ‘SPF50 프로텍티브 페이스 베이스(50ml/7만원대)’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로션 타입이라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다.

UV A와 B의 광범위한 차단 및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줘 여름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또 촉촉한 제형 덕분에 베이스로 사용했을 때 다음 메이크업 단계를 위한 이상적인 피부 상태를 만들어 준다고.

바비 브라운의 UV 충전서비스는 자외선 지수가 높은 8월말까지 전국 바비 브라운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kblee34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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