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 이규복 기자 = 휴먼웍스는 자사의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픽스가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 ‘픽스 셀 스틱(XB-301)’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픽스 셀 스틱은 2000mAh 수준의 기존 소형 휴대폰 보조 배터리에 비해 큰 3000mAh의 용량을 갖추면서도 10cm 초소형 크기와 70g의 초경량을 자랑하는 대용량 배터리다.

3000mAh의 용량은 아이폰5S나 갤럭시S5, G3 등 최신 스마트폰의 배터리에 최적화된 용량으로 외출 시 충전기를 챙겨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해 준다.

삼성 SDI 정품 배터리 셀을 채용해 저가형 배터리가 가진 폭발 위험성을 예방했으며 안전검증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과충전과 과방전을 막는 안전보호 회로 설계로 배터리 수명 단축을 방지하고 충전 중인 스마트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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