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 이규복 기자 = IT 전문업체 센스는 출시 예정인 휴대폰 분실방지 서비스 ‘힐링콜 아바타’ 삽입곡인 ‘돌려줘요 송’ 녹음에 준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메이퀸이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힐링콜 아바타는 휴대폰 단말기를 분실할 경우 사용자가 단말기 습득자에게 귀여운 아바타를 통해 ‘휴대폰을 돌려달라’는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잃어버린 단말기로 전화가 걸려올 경우 습득한 단말기를 잊지 말고 되돌려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돌려줘요 송’이 울리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 곡의 녹음에 걸그룹 메이퀸이 참여한다.

메이퀸은 백지영, JYJ, 카라 등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양준영이 2011년에 결성한 걸그룹으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아이돌 신인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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