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협회, 400여편 중 팔도 비락식혜 '의리의 김보성'편 선정 발표

[환경TV뉴스] 이규복 기자 = 한국광고협회는 6월 베스트 방송광고로 팔도 비락식혜의 ‘의리의 김보성’편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에 방송된 TV광고 400여편을 대상으로 1~2차 200여명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주요 광고회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로 구성된 최종 11명의 선정위원의 최종심사로 선정됐다.

광고회사 코마코가 기획하고 프로덕션 APEX가 제작한 ‘의리의 김보성’편은 ‘으리~ 으리~’란 유행어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탤런트 김보성의 최근 유머광고들 중 단연 눈에 띄었다는 것이 선정위원들의 평이다.

매월 선정되는 베스트 방송광고물은 매년 10월 광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심 작품으로 상정된다.

광고협회가 주관해 매월 선정하는 월간 베스트 우수방송광고상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지원되며 자세한 내용은 '광고정보센터(www.adic.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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