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 이규복 기자 = 프랑스 브랜드 올리세가 프랑스 청정지역의 온천수로 만든 ‘퓨어 워터 미스트’를 국내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올리세의 퓨어 워터 미스트는 프랑스 동남부에 위치한 엘스레벵 지역의 온천수다. 엘스레벵은 도시 전체가 온천치료타운이 됐을 정도로 온천수의 효능이 뛰어나다.

때문에 일반 물이나 인공 합성수로 만들어진 미스트들과 달리 자극 없이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며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영양까지 더해준다는 것.

실험테스트 결과 퓨어 워터 미스트는 PH6.0의 안전한 농도로 장시간 피부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진정과 수분 충전은 물론 붉은 피부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분사 또한 미세한 안개분사 방식으로 온천수의 미네랄 입자가 피부에 고루 스며들어 메이크업 후에도 들뜸이 없다. 게다가 400ml라는 국내 유일의 대용량으로 출시돼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 미스트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올리세는 퓨어 워터 미스트 론칭을 기념해 70% 할인가로 판매되고 있다.
 

kblee341@empal.com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