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안보정상회의 모습 =출처 외교부

 

[환경TV뉴스] 이규복 기자 = 외교부는 '한·미 원자력협력협정 개정 제10차 협상'이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워싱턴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우리 측은 박노벽 원자력 협력대사 겸 한·미 원자력협력협정 개정협상 정부대표가, 미국 측은 토마스 컨트리맨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차관보가 수석대표가 참석한다.

이번 협상에서 양측 대표단은 그간의 정례협상과 수석대표간 소규모 협의 등을 통해 다뤄온 선진적·호혜적 협정 개정 문제에 대해 집중적인 협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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