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소상공인 상품 최대 40% 할인 판매
롯데온은 31일까지 2024 미리 온 동행축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상생소비 촉진 행사로, 위축된 소비를 활성화시키고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해 진행한다.
롯데온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고물가 속 고객들의 물가 부담을 덜고자 소상공인 판매자들과 손잡고 신선식품·리빙·뷰티 등 약 7000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 남은 행사 기간 동안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들을 위한 기획전을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주 롯데온 셀러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님들이 봄과 신학기 맞이 필요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jw@greenpost.kr
심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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