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전경. (사진=GS리테일)/그린포스트코리아
GS더프레시 전경. (사진=GS리테일)/그린포스트코리아

GS더프레시는 이달부터 리얼프라이스위크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S리테일의 초저가 자체브랜드(PB)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파격가로 진행하며, 월 1회 한 주간 가격 민감도가 높은 신선식품을 단돈 1000원에 선보인다.

이어 GS더프레시는 19일까지 리얼프라이스 콩두부·콩나물·어묵 등 3가지 신선식품을 1000원으로 할인하며, 깻잎무쌈·참기름·미용티슈 등 29개 리얼프라이스 상품들도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또 이달 한 달간 농축수산 상품들을 특가 판매하며, 아이스크림·섬유유연제 등 상품들을 원 플러스 원 행사로 진행한다. 

이외에도 GS더프레시는 농축수산 상품군에 대해 매달 파격 행사는 물론, 여러 지자체들과 논의를 거듭해 우수한 농수산물 확보에 대한 경쟁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GS더프레시 관계자는 “고객의 무거워진 장바구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매달 초저가 PB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들을 파격가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매주, 매달 새롭고 혜택 가득한 행사를 통해 슈퍼마켓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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