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31일까지 첫 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첫 구매 고객에게 1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 4000원을 지급하며, 기존에 있던 구매 금액 기준을 낮춰 진입 장벽을 완화했다.
또 첫 구매 전용 상품 30개를 선정해 최대 반값에 선보이며 앞으로 매월 상품과 혜택을 계절과 트렌드에 맞춰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첫 구매 전용 대표 상품으로는 ▲다우니 베이스 릴리 향 ▲폰타나 파스타 소스 ▲나이키 에브리데이 에센셜 크루 삭스 등을 할인 판매한다.
조의근 롯데온 마케팅기획자는 “앞으로 첫 구매 고객의 구매 상품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관심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안함으로써 충성 고객 확보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jw@greenpost.kr
심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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