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빨라쪼 딸기 음료 2종. (사진=해태제과)/그린포스트코리아
해태 빨라쪼 딸기 음료 2종. (사진=해태제과)/그린포스트코리아

해태제과의 젤라또 회사 빨라쪼는 설향 품종 딸기를 넣어 만든 딸기라떼와 딸기주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들은 봄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품으로, 5월 말까지 전국 빨라쪼와 지파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딸기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불필요한 첨가물을 넣지 않았으며 경북 고령에서 갓 수확한 설향 품종 딸기로 제작했다.

이외에도 음료 출시 기념으로 8~18일까지 딸기 음료 2종 1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빨라쪼 관계자는 “언제나 신선한 원료를 고집하는 빨라쪼 음료와 함께 올봄 상큼하게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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