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아동용 위생용품 100세트, 마포복지재단에 전달
애경케미칼이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지난 26일 새학기 맞이 아동 응원 꾸러미 100세트를 마포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응원 꾸러미는 아동 생활에 필요한 칫솔 치약 등 위생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애경케미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포장했다.
응원 꾸러미는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애경케미칼은 사회공헌이 기업 가치 향상에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매년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지난해에도 김장 김치와 쌀 나눔, 여성 청소년 대상의 힐링키트 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보탠 바 있다.
hdlim@greenpost.kr
임호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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