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부터 선착순 공모…투자지원금 2만원 지급 및 20% 상시 할인

카사 8호 공모 건물 '그레인바운더리 빌딩' 전경. (사진=카사코리아)/그린포스트코리아
카사 8호 공모 건물 '그레인바운더리 빌딩' 전경. (사진=카사코리아)/그린포스트코리아

국내 최초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거래소 카사가 8번째 공모 건물 '그레인바운더리 빌딩'을 공개했다.

19일 카사에 따르면, 2024년을 맞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모 건물은 총 21억원(42만 댑스) 규모다. 국내 최초 200그램(g) 대왕 쿠키 시대를 연 그레인바운더리가 그 주인공으로, 이번 공모는 내달 5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는 5000원부터 카사 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그레인바운더리 빌딩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서울 신촌명물거리에 위치해 있다. 해당 빌딩 인근에는 연세대, 이화여대 등 주요 대학가가 위치해 있어 젊은 세대들의 유동 인구가 풍부하다.

특히 이번 그레인바운더리 빌딩의 경우 인근 대비 17% 낮은 공모가로 시작해 추후 매각에 따른 차익도 기대된다고 카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그레인바운더리 빌딩에 투자하는 회원들에게는 특별 혜택으로 20댑스(10만원) 이상 보유 시 그레인바운더리 신촌점에서 연내 상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카사의 공모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동반된다. 카사의 8번째 공모를 기념하여 40댑스(20만원) 이상 공모에 참여한 선착순 888명에게 투자지원금 2만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카사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처음으로 대신증권 조각투자계좌를 개설하는 투자자는 투자지원금 1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홍재근 카사 대표는 "새해 첫 공모를 대왕 쿠키의 개척자인 그레인바운더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카사를 통해 달달한 배당은 물론 여러 지원금과 할인 혜택까지 폭넓게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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