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CI. (사진=영월군)/그린포스트코리아
영월군 CI. (사진=영월군)/그린포스트코리아

문화도시 영월이 영월역 플랫폼 '#문화충전샵'에서 개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영월역 플랫폼 신장 개장 및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설 귀성길에 영월역 방문객 및 영월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꽝 없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문화도시 굿즈를 증정하며 문화도시 플랫폼과 문화도시 사업 홍보 등을 진행한다.

지난 1월 영월역 앞에 설치된 문화도시 플랫폼 #문화충전샵은 문화충전 도시 영월을 알리고 영월 생활인구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조성됐다. 

영월역 광장을 활용한 영월 여행과 축제 관련 리플을 배포하며 영월 지역 디자이너 및 사회적기업 물품 판매와 즉석사진 촬영 등을 운영한다. 또 문화예술 공연 및 문화도시 조성 사업 참여 단체 성과보고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영월역 #문화충전샵은 명절 유동 인구가 많은 것을 고려해 설 명절 당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장할 예정이다.

김경희 문화도시 센터장은 "영월역 앞 문화도시 플랫폼으로 문화도시 영월을 알리고자 하며 이번 행사에서 많은 분이 문화도시 플랫폼을 인식하고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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