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 죠리퐁 마시멜로컵 제품. (사진=크라운제과)/그린포스트코리아
떠먹는 죠리퐁 마시멜로컵 제품. (사진=크라운제과)/그린포스트코리아

크라운제과는 우유만 부어 간편하게 즐기는 컵 시리얼 ‘떠먹는 죠리퐁 마시멜로컵’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떠먹는 죠리퐁 마시멜로컵은 우유 한 팩만 부으며 바로 시리얼이 완성되는 제품으로 2일부터 2주 동안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8만 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이다.

이어 이번 제품은 신입사원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2023패키징대전과 아시아포장연맹(APF)에 입상 후 1년여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정식 제품으로 출시됐다. 

또 3개월 이내로 생분해되어 재활용이 가능한 그린 실드 용지로 컵을 만들었으며 유해화학물질 저감으로 로하스 인증을 받은 잉크 3종을 사용해 친환경 패키징을 구성했다. 더불어 뚜껑 안쪽에 두 번만 접으면 완성되는 간편한 종이 스푼을 접착제 없이 담아 편리성을 증대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죠리퐁 컵 시리얼 제품이 더 다양한 디자인과 편리성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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