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에일리언웨어 27 360Hz QD-OLED 모니터. (사진=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그린포스트코리아
델 에일리언웨어 27 360Hz QD-OLED 모니터. (사진=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시각적 편안함과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고화질 프리미엄 업무용 모니터 2종과 퀸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패널을 적용해 게이밍 경험을 극대화하는 게이밍 모니터 신모델 2종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델 울트라샤프 40 커브드 썬더볼트 허브 모니터 ▲델 울트라샤프 34 커브드 썬더볼트 허브 모니터 ▲델 에일리언웨어 32 4K QD-OLED 게이밍 모니터 ▲델 에일리언웨어 27 360Hz QD-OLED 게이밍 모니터 총 4종이다.

허브 모니텅 2종은 27일에 게이밍 모니터 2종은 6일에 각각 출시 예정이다. 

먼저 허브 모니터 2종은 눈의 편안함 아이컴포트(eye comfort) 부분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5-stars)를 인증 받으며 장시간 모니터 사용에 눈 건강을 염려하는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 최대 140W 파워 딜리버리(PD)를 지원하는 썬더볼트 4 포트를 탑재해 원활한 이미지 전송이 가능하다. 

이어 게이밍 모니터 2종은 높은 색상 정확도와 생동감을 구현하며 QD-OLED 기술로 불필요한 잔상을 없애 쾌적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0.03ms의 GTG(gray-to-gray) 응답 속도로 모션 블러나 고스트 현상을 최소화하며, VESA 어댑티브 싱크(VESA AdaptiveSync) 기술을 통해 부드럽고 끊김 없는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앞으로 델은 디스플레이 혁신을 거듭하며 최고의 기술과 디자인 및 성능으로 사용자들을 만족시켜 디스플레이 업계의 미래를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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