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최대 40% 할인 혜택...고객 쇼핑 부담 경감 나서

위메프데이. (사진=위메프)/그린포스트코리아
위메프데이. (사진=위메프)/그린포스트코리아

위메프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월간 최대 특가 프로모션 '위메프데이'를 개최하고 식품류를 비롯한 주요 카테고리 상품들을 압도적인 할인가에 전한다. 또 2월부로 '투데이특가' 행사 영역을 전격 개편하고 고객의 쇼핑 편의를 한층 더 높인다는 목표다.

위메프가 자사 월간 대표 행사인 위메프데이가 내달 7일까지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이달에는 먹거리부터 설 선물 등 위메프 전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을 파격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 구매 시 25% 장바구니 쿠폰과 함께, 15% 카드사 할인을 더해 최대 40% 할인 혜택으로 고객의 합리적인 쇼핑을 돕는다.

먼저 '슈퍼위메프데이' 코너에서 일별 다양한 메인 상품을 초특가에 공개하고 '타임특가'에서는 정각 때마다 최대 8종의 신규 상품을 매력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카테고리 추천' 코너에서 식품, 생필품, 패션 등 총 13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선별해 특가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사세 버팔로스틱플러스(1kg+1kg), 쿡솜씨 알고니탕 밀키트(2인분), 아임닭 닭가슴살 감자탕볶음밥 (200g 1팩), 23년 햅쌀 진품경기미(10kg 상등급), 하이마블 고소함이 일품 소곱창 (160g+소스 30g) 등이 꼽힌다. 또 LG생활건강 선물세트 월드트레블 WE호, 노스페이스 빅샷 중학생 고등학생 책가방, 종근당 락토핏 골드(총 180포), 설화수 본윤 2종 세트, 린블리샵 기념일 용돈봉투(1+1+1장) 등 가족 선물 준비에 적합한 상품도 특가판매한다.

핵심 특가 매장인 '투데이특가'도 내달 1일부터 전격 개편한다. 기존 위메프 전 상품 카테고리별 영역을 나눠 특가상품을 소개하던 구조에서 메인 판매 영역인 ▲슈퍼투데이특가와 시간대별 할인 판매 영역 ▲타임특가 2가지로 구성해 주목도를 높인다. 여기에 슈퍼투데이특가 대표 상품을 2배로 늘려 고객 쇼핑 혜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투데이특가 개편과 함께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메프데이’ 기간 '미리 받는 세뱃돈' 쿠폰 이벤트를 열고, 설 연휴에 투데이특가 기획전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위메프데이 기획전 페이지에서 7일간 매일 선착순 2024명(정각, 정오마다 각 1012명)에게 최대 30% 할인쿠폰을 선물한다.

서울 위메프 마케팅캠페인 실장은 "지속되는 고물가에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2월 설 선물 마련에도 도움 드리고자 다양한 특가 상품들을 준비해 ‘위메프데이’를 진행한다"며 "위메프 특가 상품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고객의 특가 행사 이용 및 상품 구매 편의를 개선하고 상품 구색을 강화하는 등 특가 경쟁력을 지속해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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