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부터 어른까지 이색 강좌 준비

롯데마트 문화센터 봄학기 회원 모집 포스터. (사진=롯데마트)/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마트 문화센터 봄학기 회원 모집 포스터. (사진=롯데마트)/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마트는 전국 문화센터 59개점에서 봄학기 문화센터 회원모집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봄학기는 영유아 가정이 함께하는 주말 강좌를 확대하고 성인들의 취미생활을 위해 이색 클래스를 준비했다. 대표 강좌로는 온 가족이 즐기는 이디엠(EDM) 댄스파티·봄 운동회·가족 요가 등이 있으며 야외활동은 숲·딸기수확·농장을 체험한다. 

특히 주말 강좌를 수강하는 가족 단위 고객이 증가해 직전 학기 대비 30% 확대 개설했다. 아빠와 함께하는 키즈쿠킹·도예체험·오감놀이 등이 대표적이다. 

또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해 문화센터 최초로 키즈 전용 기구로 진행하는 필라테스 클래스를 단독 개설한다. 성인을 위한 강좌는 이미지 컨설팅·성인 발레·쿠킹 클래스 등이 준비됐다.

더불어 김경일 아주대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교수 및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대표 등의 전문가 일일 강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우 롯데마트 문화센터 팀장은 “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주말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강좌들을 확대했고 이외에도 성인을 위한 취미 클래스 등을 준비했으니 다가오는 봄은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봄학기 강좌는 전국 59개점 오프라인 매장 혹은 롯데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내달 9일까지 온라인 접수 시 ID당 1회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난해 특별 수강 후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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