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홍보 사진 (사진=N투자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NH투자증권 홍보 사진 (사진=N투자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NH투자증권이 금융감독원 퇴직연금사업자 비교공시 결과 2023년 퇴직연금 확정기여형 적립금 증가율 44%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퇴직연금 계좌개설시 비대면 간편 인증을 도입해 퇴직연금 가입자격확인 절차를 진행했다. 또 모바일 연동 인터넷 주소(URL), QR(큐알)코드를 통한 퇴직연금 비대면 계좌개설, 타사계좌이전, 상품매매 등을 간편화했다. 

이어 신용등급 1~4등급(우량등급) 위주의 회사채, 국채, 실시간 매매가 가능한 상장지수펀드(ETF), 부동산투자신탁(REITs) 등 증권사 매매 가능 상품수를 확충하는 한편, 퇴직연금 가입자의 투자 맞춤형 자산배분 보고서를 제안했다.

더불어 퇴직연금 고객 선호에 맞춘 연금해법과 모바일 플랫폼 및 알림문자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의 퇴직연금 운용을 지원했다. 

홍국일 NH투자증권 퇴직연금컨설팅본부 대표는 “NH투자증권은 고객 편의를 최우선한 플랫폼 강화를 통해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jw@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