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무안 고구마 활용한 음료 3종 출시

메타킹 커피 무안 고구마 음료 3종. (사진=탐앤탐스)/그린포스트코리아
메타킹 커피 무안 고구마 음료 3종. (사진=탐앤탐스)/그린포스트코리아

탐앤탐스에서 출범한 카페 브랜드 메타킹 커피가 '초코 쿠키' 음료 2종에 이어 또 다른 신규 메뉴 출시 소식을 알렸다.

메타킹 커피는 겨울철 국민 간식으로 손꼽히는 '고구마'를 통째로 담은 메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메타킹 커피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 캐릭터를 내세워 잘파 세대(Z세대+알파 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신규 브랜드로, 최근 서울, 창원, 전주, 제주에 이어 부산 2호점인 부산양정점을 오픈하며 활발히 매장수를 늘려가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신선도 및 당도가 높은 무안군의 고구마를 베이스로 사용, 특산물 활용을 통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는 '로코노미(Local+Economy)' 트렌드에 부합하고 있다.

포만감이 높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메타킹 커피의 무안 고구마 메뉴는 3종 구성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무안 고구마 라떼(Hot, Iced)는 달달한 고구마에 고소한 우유의 풍미를 더해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무안 고구마 메타치노는 비주얼과 식감은 물론 무안 고구마와의 조화까지 고려해 헤이즐넛 휘핑크림에 캐러멜 드리즐, 그래놀라 토핑을 추가한 달달파 맞춤형 아이스 블렌디드 음료다.

메타킹 관계자는 "청정 황토밭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특히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한 무안 고구마를 사용, 영양학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음료를 완성했다"며 "제철 작물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무안 고구마’ 음료 3종으로 든든하게 속을 채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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