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기술교육 수료식 개최. (사진=영월군)/그린포스트코리아
영월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기술교육 수료식 개최. (사진=영월군)/그린포스트코리아

영월군은 1일 영월군농업기술센터 1층 강당에서 '2023년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일까지 총 9회 38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귀농·귀촌 정책소개, 치유농업, 귀농·귀촌과 사회적기업, 농지법, 농가 견학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병행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총 23명의 참가자가 신청해 18명의 참가자가 수료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위해 자주 오가다 보니 농업기술센터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고, 막연하기만 했던 귀농에 대해 보다 잘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승규 농업축산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귀농·귀촌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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