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GS더프레시에서 스페인 돈육 상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그린포스트코리아
모델이 GS더프레시에서 스페인 돈육 상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그린포스트코리아

GS더프레시는 한 달간 '스페인 돼지고기 페스티벌'을 통해 물가 안정 및 알뜰한 연말 홈파티를 위해 다양한 맛을 보이는 스페인 돼지고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우수한 품질의 스페인 돼지고기를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스페인 백돼지협회(INTERPORC), 스페인 무역투자진흥청(ICEX)이 GS더프레시와 공동으로 스페인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고물가로 쇼핑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에게 보다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GS리테일은 예전보다 많이 할인된 상품을 제공하고자 4개월 전부터 스페인 상무국과 사전 미팅을 통해 행사 기획, 총 150톤(t) 이상의 물량을 준비했다.

1주차 행사로, 오는 5일까지 GS 페이(PAY)로 결제 시, 최대 40% 이상 할인을 적용해 냉동돌돌말이 대패삼겹살 850그램(g)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 스페인산 2밀리미터(mm) 삼겹, 목심 슬라이스 450G은 2팩 구매 시 각 6800원, 듀록 꽃삼겹, 꽃목심 450g는 각 88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GS더프레시는 지속 상승하는 고물가로 육류 구입을 망설이는 고객에게 사전 기획 및 물량 확보를 통한 가성비 돈육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물가 안정화에 적극 동참하며 만족도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GS더프레시 관악점에서 곽용구 GS리테일 수퍼상품기획자(MD)부문장과 다리오 사에스 스페인 경제상무 참사관 및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식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행사 진행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윤효수 GS리테일 수퍼MD부문 축산팀장은 "우수한 품질의 스페인 돈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 제안하여 GS리테일과 스페인 돈육이 윈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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