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릭코리아', '크로스체크'와 업무협약 체결
부동산 이어 태양광발전소까지 협력 분야∙파트너 확대

(오른쪽부터)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 전무, 오세용 크로스체크 대표. (사진=유진투자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오른쪽부터)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 전무, 오세용 크로스체크 대표. (사진=유진투자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토큰증권(STO) 비즈니스 구축을 위해 STO 전문기업들과 추가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8일 태양광 발전소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토큰증권 플랫폼 운영 기업 '솔브릭코리아', 17일에는 토큰증권 통합 플랫폼 론칭을 앞둔 STO 전문기업 '크로스체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공동 신청, 계좌관리 기관 업무 수행 등의 업무와 토큰증권 생태계 공동 구축 및 발전을 도모한다. 

정승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사업추진팀장은 "기존 개인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분야를 토큰증권을 통해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초자산 발굴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 전무는 "토큰증권 비즈니스 구축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까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투자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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