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펀드파트너스는 11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임직원 및 가족 동반행사로 초록행성 이끼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한펀드파트너스 임직원 및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펀드파트너스)/그린포스트코리아
신한펀드파트너스는 11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임직원 및 가족 동반행사로 초록행성 이끼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한펀드파트너스 임직원 및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펀드파트너스)/그린포스트코리아

신한펀드파트너스는 11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임직원 및 가족 동반행사로 초록행성 이끼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초록행성 이끼볼 봉사활동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끼볼 식물과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해 새로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지구온난화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자 진행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이다.

신한펀드파트너스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제작한 이끼볼 식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신한펀드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에서 만든 친환경 식물을 통해 취약계층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나아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작은 노력을 알리고자 한다"며 "신한파트너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일류 펀드인프라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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