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예술, 문화, 지속가능성 융합 함께하기 위해 진행

스카이플레이 X 비트바셀. (사진=스카이플레이)/그린포스트코리아
스카이플레이 X 비트바셀. (사진=스카이플레이)/그린포스트코리아

스카이플레이는 성장과 성숙의 다음 단계의 일환으로 유엔산하-지속가능개발목표(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자문을 받는 임팩트 커뮤니티 비트 바셀(Bit Basel)과 역사적인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2013년에 설립된 뉴욕 비트코인 센터(Bitcoin Center)에 뿌리를 둔 비트바젤은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실생활 포털로서 현재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를 두고 인종, 문화, 직업에 관계없이 웹 3.0이라는 혁신적인 도구를 온보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최초 민간 협력 기업인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엑스(Space X)와 함께 진행하는 루나 미션(Luna Mission)의 디지털 문화보존 담당파트너다.

비트바젤은 예술과 문화라는 공격적이지 않은 매체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트바젤 박람회의 마이애미 서킷을 활용해 북미지역 사회에 영향을 주는 웹 3.0 기반의 커뮤니티다. 마이애미 시는 많은 대형 블록체인 기업과 생태계가 본사를 두고 있는 블록체인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많은 이들이 비트바젤과 함께 예술과 문화, 디지털이 융합되는 이 지역의 생명혼을 담은 작품에 공을 들이고 있다.

장상옥 스카이플레이 대표이사는 "북미지역의 가장 영향력이 있는 비트바셀과의 파트너십으로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비전 실현을 가속화하고, 게임과 모바일 컨텐츠를 활용해 안전하고 통합된 공간으로서의 가상 환경을 혁신, 자기 표현 및 국경 없는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비트바젤과 함께 스카이플레이는 웹3.0 기술이 실생활과 연결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플레이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플레이투언(P2E)플랫폼으로, 2021년에서 설립되었으며, 홍콩과 싱가포르를 베이스로한 1st 소울 그룹(Soul Group)의 투자와 2023년 8월 미국 LDA 캐피탈(Capital)로부터 투자 유치를 통해 다양한 캐주얼 게임 서비스와 현재 인공 지능 비서를 개발하고 있다. 실제 생태계에 강력한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연결해 향후 커뮤니티의 성장은 물론 애플리케이션을 재구성하고 가속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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