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노후 대비 진단부터 연금 제도 활용법까지 은퇴 플랜 설명

대신증권이 은퇴 예정자를 위한 연금스쿨 3기를 모집한다.

대신증권이 은퇴 예정자를 위한 연금스쿨 3기 모집을 시작한다. (사진=대신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대신증권이 은퇴 예정자를 위한 연금스쿨 3기 모집을 시작한다. (사진=대신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대신증권은 7일 개인별 노후 대비 진단부터 절세 전략 등 은퇴 후 노후자금의 효율적 관리법을 소개하는 ‘연금스쿨 3기’ 대상자를 9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금스쿨 3기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위례WM센터에서 10월 11일부터 연말까지 격주로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연금스쿨에서는 위례WM센터 정지은 PB가 연금 진단부터 IRP제도 소개, 은퇴자금 운용 방법, 연금 수령, 절세 등 연금 제도 전반에 걸친 내용을 설명한다. 개인별 은퇴시기 및 준비상황에 맞춘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지난 4월부터 위례WM센터에서 연금스쿨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연금스쿨 3기는 9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연금스쿨 참가를 신청하려면 위례WM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범영 대신증권 위례WM센터장은 "체계적이고 꼼꼼한 연금 설계는 퇴직 이후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위례WM센터에서 진행하는 연금스쿨로 풍족한 노후대비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jdh@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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