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보고 대회에서 금상 수상
4대 핵심사업 중심으로 차별화된 ‘Green Portfolio’ 비전과 추진 계획 담겨

‘LACP 2022 Vision Awards’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사진=SK E&S)/그린포스트코리아
‘LACP 2022 Vision Awards’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사진=SK E&S)/그린포스트코리아

SK E&S는 지난 6월 발간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관하는 ‘LACP 2022 비전 어워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LACP 2022 Vision Awards’는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보고 대회로 매년 약 20개국에서 1000개 이상의 기업/기관들이 참가하고 있다.

SK E&S는 올해 처음으로 공모에 참가해 이 부문 8개 평가 항목 중 첫인상, 표지 디자인, 이해관계자 대상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정보, 창의성 등 6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총 98점(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또 ‘아시아·태평양 지역 TOP80’ 및 ‘대한민국 TOP20’ 보고서에도 각각 이름을 올렸다.

SK E&S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해 이해관계자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발간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4대 핵심사업(저탄소 LNG, 재생에너지, 수소에너지, 에너지솔루션)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그린 포트폴리오(Green Portfolio)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주요 추진 계획이 상세히 담겼다.

SK E&S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회사의 ESG경영에 대한 진정성과 주요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그린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SK E&S만의 투명하고 체계적인 ESG경영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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