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

위촉식에 참석한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왼쪽에서 세번째)이 변호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하나은행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위촉식에 참석한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왼쪽에서 세번째)이 변호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하나은행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하나은행은 VIP고객의 자산관리 법률 분야 자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나 WM 법률자문단'을 발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외부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하나 WM 법률자문단은 은행의 자산관리 지원 과정에서 VIP고객의 법률 니즈가 가장 많은 상속‧증여 등 가사 부문과 임대차‧매매 및 토지보상 등 부동산 부문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법률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 WM 법률자문단은 법률 자문 제공과 함께 하나은행의 자산관리 모바일 매거진 ‘하나원큐M’ 등 여러 채널을 활용한 공동 컨텐츠 제작, 은행 고객 및 직원을 위한 법률 강연 등 다양한 자산관리 영역에서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자산관리 분야를 선도하면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자산관리 솔루션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n90@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