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 인력 충원 시까지 채용

(사진=하이퍼커넥트)/그린포스트코리아
(사진=하이퍼커넥트)/그린포스트코리아

하이퍼커넥트는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직군의 집중 채용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당신의 AI 알고리즘, 전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머신러닝 발전을 지속하는 하이퍼커넥트에서 AI 알고리즘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나갈 수 있는 인재를 찾는다.

채용 분야는 △머신러닝 엔지니어 △머신러닝 리서치 사이언티스트 △머신러닝 소프트 엔지니어, 3개 포지션으로, 두 자릿 수 규모의 인재를 집중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코딩테스트/사전과제 ▲Recruiter Call ▲1차 실무 면접 ▲2차 컬쳐 핏 면접 ▲3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하이퍼커넥트는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AI·ML 직군 공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직무 소개와 현직자 인터뷰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는 AI·ML 분야에서 높은 역량을 갖춘 현직자 인터뷰를 통해 자체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기능 및 KPI 향상 등 각종 성공 사례를 포함해 하이퍼커넥트 개발자로서 경험할 수 있는 직무별 커리어와 개발 문화, 노하우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류는 하이퍼커넥트 공식 홈페이지와 AI·ML 직군 공개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면접 일정은 지원자 중심으로 유동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하성주 AI랩 총괄 부사장은 "하이퍼커넥트는 설립 초기부터 AI 기술과 인재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로 독보적인 영상 기술을 개발하고 세계적인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며 "AI 기술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사용자에게 확장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하이퍼커넥트의 여정에 함께해 주실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커넥트는 현재 AI·ML 직군 외에도 ▲백엔드 ▲프론트엔드 ▲데브옵스 ▲프로덕트매니저 ▲디자인 ▲콘텐츠·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hd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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