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신규 ‘리그 14’ 추가…한계 돌파 편의성 개선

(사진=네시삼십삼분)/그린포스트코리아
(사진=네시삼십삼분)/그린포스트코리아

네시삼십삼분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신규 ‘리그 14’를 추가하고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리그 14’는 새롭게 확장된 최상위 리그다. 대전 후 획득한 누적 스타 포인트 10,000점 이상을 획득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진입이 가능하다. ‘리그 14’ 추가로 트로피 룸, 스타포인트 로드맵 등의 보상이 조정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잠재 능력을 개방하지 않아도 전설 등급의 35레벨을 달성하면 한계 돌파가 가능해진다. 또한 비익스클루시브 장비도 랜덤 한계 돌파 시스템으로 초월 장비로 진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초월 장비의 최대 레벨이 기존 35레벨에서 45레벨로 확장된다.

또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해줄 신규 코스튬 2종과 퍼포먼스 코디네이션이 추가됐다. 이와 더불어 5주년 유럽 제복 코스튬 세트가 추가됐고, 5주년 기념 머리띠 액세서리 코스튬의 경우 게임에 접속만해도 무료로 지급한다. 또한 승리 모션, 도발 모션, 분노 표현 등 캐릭터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퍼포먼스 코디네이션이 추가된다.

이밖에도 라이벌 모드의 대전 상대의 정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이용자 인터페이스가 개선됐고 스폰서 콘텐츠의 인지 및 학습을 도와주는 튜토리얼 및 안내가 추가됐다.  

이번 5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2일까지 게임 내 쿠폰 코드를 입력해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하는 5주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dmseo@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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