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으로 품질 제고

휴팡 롤타입 층간소음매트 및 애견매트.(사진=휴팡)/그린포스트코리아
휴팡 롤타입 층간소음매트 및 애견매트.(사진=휴팡)/그린포스트코리아

휴팡은 매트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더실리콘’ 브랜드가 상표출원, 이와 함께 제조공법이 새로운 특허를 출원했다고 1일 밝혔다.

휴팡은 PVC 소재 중심의 애견매트, 층간소음매트, 놀이방매트 등에 품질 향상을 제고해 왔다. 이번에 실리콘과 메모리섬유 소재까지 더한 ‘더실리콘’ 브랜드로 품질우위를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그간 휴팡은 유해 화학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열융착 방식의 친환경 특허공법이 적용된 4소재9중 매트구조의 제품으로 시장에 인지도를 높여왔다. 이번에 출시한 ‘더실리콘’ 신매트는 5소재10중 매트구조로 충격흡수, 내구성 등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

휴팡은 매트에 사용하는 PVC 소재의 경우, LG화학의 100% 친환경가소재(비프탈레이트GL500)을 사용해 시중에서 문제가 된 프탈레이트 가소재 검출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안전성을 자랑한다. 또 전 매트 제품은 국내 KC, EU의 CE 안전인증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휴팡은 이번 신매트 개발에 이어 다양한 패턴과 사이즈도 개발해 소비자들의 기호를 세분화해 대응하고, 오픈마켓 쿠팡의 베이비페어 브랜드관에 입점과 자사몰 리뉴얼 등을 통해 고객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예정이다.

휴팡은 이번 특허출원과 자사몰 리뉴얼을 기념해 파격적인 혜택의 회원가입 이벤트와 더블어 일부 패턴의 제품은 가격할인은 물론 1+1 행사까지 진행한다. 

hd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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