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FOMC 결과 반영해 시장 진단

쿼터백자산운용이 오는 15일 오후 4시 쿼터백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고객을 위한 미국주식 투자 테마로테이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쿼터백자산운용이 미국주식 투자 테마 로테이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쿼터백자산운용)/그린포스트코리아
쿼터백자산운용이 미국주식 투자 테마 로테이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쿼터백자산운용)/그린포스트코리아

쿼터백자산운용 심현수 CIO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경기 국면 진단 및 전망, 투자 시그널 등 해외 주식 시장 방향 분석 및 미국 주식 투자 방법과 테마로테이션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쿼터백 자체 투자 엔진 기반의 알고리즘으로 분석한 객관적인 미국 시장 진단 결과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는 오는 15일(한국시간 기준) 새벽으로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금리 공표에 맞춰 진행된다. 이는 전 세계 자산 가치의 변동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경제 일정으로, 쿼터백자산운용은 해당 데이터를 세미나에 빠르게 반영하여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쿼터백자산운용 조홍래 대표는 “최근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투자증권 테마로테이션 투자전략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시장에 대한 분석, 전망, 투자 시그널 등 데이터로 분석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외 주식 투자방향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쿼터백자산운용에서 제공하는 한국투자증권 테마로테이션 전략은 미국 경기, 기업, 트렌드, 투자심리 등 종합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재 국면에 적합한 주도 테마종목을 엄선하여 투자하는 미국 주식 상품이다. 최근 주도 테마인 AI 및 반도체 관련 종목 등을 선별 투자하여 6월 5일 기준 연초 대비 약 34%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쿼터백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기존 고객 이외에도 해외 주식 또는 미국 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jdh@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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