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상위권에 장학금 및 해외탐방 기회 등 제공

키움증권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대학(원)생을 위한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접수기간은 5월 22일부터 7월 16일이며, 대회기간은 6월 19일부터 7월 28일까지다. 참가대상은 대학(원)생과 휴학생이다.

키움증권이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사진=키움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키움증권이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사진=키움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는 올바른 투자문화 확립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대학생 방학기간 동안 진행되는 대회로, 수상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회 참가 시 국내주식, 해외주식리그에 동시 참여되며, 각 리그 별로 수익률 1~2위 수상자에게는 장학금(300만원·200만원)과 인턴십 기회를, 1~5위 수상자에게는 해외 금융기관 탐방의 기회를 얻게 되며, 6~100위까지는 각 현금 5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1위부터 100위 수상자까지는 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상장이 수여된다.

대회기간 동안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참가한 학생 전원에게 미국소수점주식을 증정하며, 모의투자대회에서 1회 이상 거래한 학생 전원에게 던킨 도너츠를 증정한다. 추가로, 수익률 1위 참가자가 속한 대학교의 참가자 학생 전원에게 치킨을 증정한다.

jdh@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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