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틴베스트 평가서 2년 연속 ‘AA’

빙그레 CI.(사진=빙그레)/그린포스트코리아
빙그레 CI.(사진=빙그레)/그린포스트코리아

빙그레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한국ESG기준원과 서스틴베스트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빙그레는 2022년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B+ 등급을 받았다. 이와 함께 빙그레는 ESG 평가 및 데이터 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ESG 평가에서는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했다.

빙그레는 환경을 생각해 제품 패키지와 생산 공정 개선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및 탄소 배출 저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빙그레는 이와 같은 친환경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 11월 15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진행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에서 친환경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전 임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 ESG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과 친환경 활동에 집중하여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hd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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