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온 더위에 대비해 김황식 국무총리는 관계기관에 전력수급 비상태세를 갖출 것을 주문했습니다.

오늘 열린 제116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김총리는 전력 예비력은 물론 발전소 정비 등 전력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긴장감을 갖고 전력수급 대책과 비상 대비태세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냉방수요가 많은 상업용과 사무실 건물의 전기절약을 유도하고 국민들도 절전과 대중교통 이용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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