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청에서 개발·보급하는 식·의약품 정보 애플리케이션

 

앞으로는 스마트폰으로도 생활 속에서 알아둬야 할 식·의약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소비자가 식ㆍ의약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해 사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무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은 식약청 홈페이지 주요 메뉴와 동영상 자료 등을 스마트폰에 맞게 개편한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위해 식품 정보ㆍ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등의 각종 식ㆍ의약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회수 또는 판매 중지되거나 행정 처분이 내려진 식품ㆍ의약품ㆍ화장품을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외국 식ㆍ의약품의 위해 정보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관련 업체에서 자주 확인하는 법령·고시 자료도 찾아보기 쉽도록 전자책으로 제공된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스토어에서 ‘KFDA’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검색하면 다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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