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치료제를 홍삼제품에 넣어 제조 판매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을 넣어 제품 ‘홍기천’을 제조한 고려홍삼 대표 윤모씨 등 4명을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순수 한방 생약성분으로 제조한 건강식품이라며 2천600만원상당의 제품을 판매한 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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