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SPC그룹이 미국, 중국, 프랑스, 일본 등 해외 4개국에 자체 개발한 토종효모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SPC그룹은 해외에서 토종효모와 유산균에 대한 12건의 특허 등록을 마친 것과 관련해 “순수 국내 연구 기술로 개발한 제빵용 미생물 자원이 해외에서 차별성과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국내 발효종 빵의 산업화와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고 전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평소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려면 독자적인 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