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SNS 캠페인 ‘고고 챌린지’를 시작한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이어가는 실천 운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 운동의 주요내용은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고고 릴레이’다. 고고 릴레이는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해 ‘(하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대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새로운 해시태그가 공개됐다. 외교부와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진행한 ‘해양 플라스틱 저감 해시태그 공모전’에서 450:1의 경쟁률을 뚫고 ‘#seaUagain’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seaUagain’이란 ‘다시보자’는 의미의 ‘See you again’을 변형시킨 것으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해시태그(#뒤에 특정 단어를 넣으면 연관된 글, 사진을 모아서 볼 수 있는 기능)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오는 12일부터 25까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너의 해시태그(#)를 보여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과 관련한 해시태그 문구(국·영문)를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