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할리스커피가 브랜드명에서 ‘커피’를 떼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새롭게 출발한다. 지난해 11월 KG그룹에 인수된 할리스가 밝힌 첫 미래 비전이다.할리스는 우선 브랜드아이덴티티를 바꾸기로 했다. 새 BI는 기존 왕관 모양의 엠블럼 아래 영어로 ‘HOLLYS’를 붙인 것이 특징이다. 왕관 모양은 고객과 직원이 서로 손을 맞잡은 모습을 형상화하고 색은 최고가 되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과 존중과 신뢰를 뜻하는 빨간색을 유지했다. 브랜드 확장성을 고려해 기존 로고의 &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환경부가 스타벅스와 커피빈,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등 커피전문점 및 패스트푸드점과 1회용품 줄이기에 나섰다. 자원순환사회연대도 힘을 보탠다. 개인컵과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고 플라스틱 빨대 등을 줄이자는 취지다.환경부는 26일 15개 커피전문점과 4개 패스트푸드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개인컵 및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고 플라스틱 빨대 등 1회용품을 함께 줄여나가기로 했다.스타벅스와 커피빈, 할리스커피, 엔제리너스커피,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크리스피크림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티몬이 매일 오전 7시 인기 모바일 상품권을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럭키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럭키타임’ 이벤트는 상품이 공개된 아침 7시부터 24시간 동안 티몬 모바일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익일 오후 5시 각 상품 페이지에서 발표된다. 금요일부터 일요일 이벤트 당첨자는 차주 월요일에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되지 않은 고객은 결제금액의 100%를 환급받을 수 있다. 티몬은 지난주 세븐일레븐 5천원 모바일 상품권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