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6일은 전국에 큰 한파가 예상돼 건강·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기상청에 따르면 6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내륙과 일부 경북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6일 아침은 전날보다 3~5도 더 기온이 하강해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2도 이하, 그 밖의 지역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6일 아침 최저 기온은 -16~-2도, 낮 최고 기온은 0~7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은 약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오후부터, 경상도는 밤부터 차차 개갰다. 기상청은 또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와 구름대가 들어오면서 중부지방은 한파주의보가 발령됐고, 충남 서해안과 전북 동부 내륙, 제주도 등에는 5mm(적설량 1cm) 이하의 눈·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상했다.19일 아침 최저 기온은 -7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30일은 오전은 얼음이 얼 정도로 춥고 일교차도 13도 안팍까지 벌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화창한 날씨가 예상된다.기온은 복사 냉각 영향으로 뚝 떨어져 아침 공기가 차다. 특히 강원산지에는 전날보다 아침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져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다.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0~11도, 낮 기온은 16~20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5도 △춘천 영상 3도 △강릉 영상 7도 △청주 영상 6도 △대전 영상 6도 △전주 영상 7도 △광주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월요일인 22일, 한파와 함께 많은 눈이 내려 퇴근길과 23일 아침 출근길 혼잡이 예상된다.기상청은 22일 오후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지역에 함박눈이 내리면서 2~3cm의 많은 눈이 쌓였으며 앞으로도 5cm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는 현재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특히 해당 지역에는 한파 경보도 발령돼 쌓인 눈이 그대로 얼어붙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후 4시 30분 기준 대설주의보가 내린 지역은 강원도(양구평지, 화천, 철원), 경지도(파주,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