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해썹(HACCP) 시설개선자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체 및 식육가공업체 총 600여 곳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자금 총 56억 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소규모 식품업체는 어육소시지, 과자·캔디류, 음료류, 빵류·떡류, 초콜릿류, 국수·유탕면류, 특수용도식품, 즉석섭취식품 등 해썹 의무적용 대상 식품유형을 생산하는 연매출액 5억 미만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