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화면이 말리는 제품으로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프리미어 제품으로 출하가는 1억 원이다.LG전자는 백라이트 필요 없는 올레드의 강점을 기반으로 TV 폼팩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패널 뒤에 강화유리를 붙인 ‘픽처온글래스’와 마치 그림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 별도 주변 기기 없이 TV 전체를 벽에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 그리고 화면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세계 TV 시장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고화질 TV를 선두로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나선다.LG전자는 지난 5일 서울시 양재구 서초R&D캠퍼스에서 ‘2018 TV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TV 10종 등 40종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더 퍼스트룩 2018 뉴욕’ 행사를 진행하고 2018년형 QLED(퀀텀닷발광다이오드)TV의 글로벌 출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