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명품구매 플랫폼 트렌비가 패션업계에 불고 있는 지속가능한 ‘필(必)환경’ 행보에 동참한다.트렌비(대표 박경훈)는 환경보호를 위해 가치 소비를 실천하는 ‘그린슈머’들을 겨냥,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의 친환경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과 패션 기획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 선보이는 브랜드는 프라다, 멀버리, 버버리, 코스, 파타고니아, 폴로랄프로렌, 스텔라 맥카트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