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을 진행, 상주 협력사를 위한 현장 맞춤형 안전경영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1월 시작, 4회를 맞는 이 행사는 서부발전의 대표적인 협력사 소통창구이자 안전점검 행사로, 반기별로 서부발전 경영진이 사업장에 상주하는 협력사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살피고 실질적인 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박형덕 사장과 경영진은 지난 11일부터 태안발전본부와 서인천발전본부, 군산발전본부를 차례로 찾아 협력사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안전 점검을 벌였다. 일정은 오는 22일 평택발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은 12일 기획재정부 주관 2019년도 협업분야 우수과제로 ‘IGCC 합성가스와 해양 미생물을 이용한 바이오수소 생산기술 개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해당 과제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고등기술연구원, 경동엔지니어링 등 정부와 산·학·연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미생물을 이용한 세계 최고의 바이오 수소 생산기술을 공동 개발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서부발전은 IGCC에서 생산된 합성가스 내 일산화탄소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은 15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맞춰 태안발전본부와 서부발전노동조합 태안지부, 단국대학교병원이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한 일터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단국대학교병원은 태안발전본부 및 협력업체의 작업장에서 공정별 소음·분진 등 190종의 유해요인을 측정해 결과를 제공한다. 태안발전본부는 측정 결과에 따라 유해인자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개선·이행하기로 했다.김순교 태안발전본부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