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내 화장품 업계가 다 쓴 공병을 회수해 만든 스툴과 벤치를 기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삼표그룹과 함께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해 종로구에, 키엘은 테라사이클과 협업해 재가공한 원료로 스툴을 만들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했다.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쉼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아모레퍼시픽은 삼표그룹과 함께 제작한 업사이클링 벤치 8개를 종로구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종로구가 추진 중인 ‘벤치 더 놓기 프로젝트’에 공감한 두 기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로나19로 일상이 된 언택트 라이프를 반영해 집으로 찾아가는 화장품 공병 픽업 서비스가 론칭됐다.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집으로 찾아가는 ‘온라인 공병 픽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키엘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자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퓨처 메이드 베터(Future Made Bet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병 수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왔다. 소비자가 다 쓴 키엘 공병을 반납하면 공정을 거쳐 100% 재활용하는 한편, 공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SSG닷컴은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과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알비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알비백은 SSG닷컴 새벽배송용 재사용 보냉가방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알비백은 일반 알비백의 10% 크기로 총 3만 개 한정제작해 새벽배송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SSG닷컴 첫 주문 고객이 경우 구매금액과 관계 없이 이벤트 응모 후 추첨을 통해 해당 사은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벤트와는 별도로 기간 내 새벽배송 주문 고객 선착순 10만 명에게는 키